대방동 지하벙커 청소년 창의혁신 체험공간 설계공모 제출안입니다.

우리는 지하벙커 내 필요 공간 내 잉여공간을 자가복제를 통해 지층 밖으로 드러내, 지역과 공원을 이어주고 지층 안 벙커의 존재를 알리는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생성된 인벙커와 아웃벙커는 체험시설과 주민카페 등으로 이용되도록 하였습니다. 기존 벙커의 구조안전보고서 상 벙커를 해체하거나 내부 골조를 덜어내는 것이 불안전하다고 판단하였으며, 바깥에 기 형성된 근린공원의 자연 또한 훼손 시 토층의 불균형이 구조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판단하였습니다. 때문에. 기존 골조 및 기존 출입구, 벙커를 덮은 자연 또한 유지하는 보수적 해법을 선택하였습니다. 또한 공사 시 좁은 출구로 장비 인입 등이 불가하여 기존 구조 보강 외 모두 경량으로 처리하였습니다.

개념 및 전개과정이 흥미로우며,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