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대학교 로비 디자인 계획(계획안)

스컹스(scance) 프로젝트

미래의 건축가들의 all day 생활공간

창을 따라 배치된 바테이블에서 홀로 이어폰을 끼고 책을 보거나, 12개의 테이블에서 서너명의 학생들이 함께 조과제를 하고, 점심시간이면 중국집에서 배달시켜 짜장면을 먹거나 때로는 의자에 몸을 기대고 쪽잠을 잔다. 모두 덕관 1층의 휴게실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설계실이나 동아리방과 달리 친구끼리 때로는 조별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 덕관의 주인인 건축학과 학생들의 작업실을 겸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SCHOOL + VACANCE = SCANCE

일정기간의 쉼이나 휴가를 뜻의 프랑스어인 vacance가 얼마 전부터 그 의미가 확장되어, 진정한 휴가는 여행이 아니라 휴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휴가를 호텔에서 보내는 호캉스(hocance)가 유행하고 있다. 그리고 호캉스 안에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엑티비티와 어메니티 뿐 아니라, 지인들과의 만남이 포함되어 있다.
어쩌면 학교에서 12시간 이상을 보내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일상공간인 설계실, 강의실 외에 자신들만의 think tank space가 필요하다. 학생 스스로 창작하고/교류하고/휴식할 수 있는 FUN한 공간을 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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